美, 北 ICBM 발사 공식 확인…“北 핵무장 용인 안 할 것”
입력 2017.07.05 (08:08)
수정 2017.07.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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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정부가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핵 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 책임을 물을 더 강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미국 정부가 북한 미사일은 ICBM이라고 공식 확인했군요?
<리포트>
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이라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을 대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가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강력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노동자를 초청하거나 또 북한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하는 어떤 국가도 또 유엔 대북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어떤 나라도 모두 위험한 북한 정권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경고도 성명에 담았습니다.
당초 미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 중장거리 미사일로 판단했지만, 정밀 분석 결과 ICBM 이라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핵 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 책임을 물을 더 강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미국 정부가 북한 미사일은 ICBM이라고 공식 확인했군요?
<리포트>
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이라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을 대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가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강력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노동자를 초청하거나 또 북한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하는 어떤 국가도 또 유엔 대북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어떤 나라도 모두 위험한 북한 정권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경고도 성명에 담았습니다.
당초 미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 중장거리 미사일로 판단했지만, 정밀 분석 결과 ICBM 이라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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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北 ICBM 발사 공식 확인…“北 핵무장 용인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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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5 08:10:18
- 수정2017-07-05 08:58:10
<앵커 멘트>
미국 정부가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핵 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 책임을 물을 더 강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미국 정부가 북한 미사일은 ICBM이라고 공식 확인했군요?
<리포트>
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이라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을 대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가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강력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노동자를 초청하거나 또 북한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하는 어떤 국가도 또 유엔 대북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어떤 나라도 모두 위험한 북한 정권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경고도 성명에 담았습니다.
당초 미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 중장거리 미사일로 판단했지만, 정밀 분석 결과 ICBM 이라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ICBM,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라고 공식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북한 핵 무장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에 책임을 물을 더 강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이재원 특파원, 미국 정부가 북한 미사일은 ICBM이라고 공식 확인했군요?
<리포트>
네. 북한이 어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 ICBM 이라고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공식 확인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공식 성명을 내고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의 ICBM 발사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 고조되고 있음을 대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세계가 북한의 ICBM 발사에 대응해 강력한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북한 노동자를 초청하거나 또 북한에 경제적 군사적 지원을 하는 어떤 국가도 또 유엔 대북 제재를 이행하지 않는 어떤 나라도 모두 위험한 북한 정권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경고도 성명에 담았습니다.
당초 미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에서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이 미 본토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 중장거리 미사일로 판단했지만, 정밀 분석 결과 ICBM 이라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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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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