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7.05 (11:59) 수정 2017.07.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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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 지도부 타격’ 미사일 훈련

한미 양국 군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경고로, 북한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국 정상들과 북한 도발에 대한 안보 공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ICBM 핵심기술 확보”…“핵무장 절대 안돼”

북한은 어제 '화성-14형' 시험발사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야외활동 자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 등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낮동안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처 불러달라” 엽총 들고 경찰과 대치

40대 남성이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며 엽총을 소지한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한 때 자신의 아들을 인질로 삼았다가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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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7-05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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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北 지도부 타격’ 미사일 훈련

한미 양국 군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경고로, 북한 지도부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세계 각국 정상들과 북한 도발에 대한 안보 공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ICBM 핵심기술 확보”…“핵무장 절대 안돼”

북한은 어제 '화성-14형' 시험발사를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핵무장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야외활동 자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영남 내륙 등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낮동안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처 불러달라” 엽총 들고 경찰과 대치

40대 남성이 이혼한 전처를 불러달라며 엽총을 소지한 채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한 때 자신의 아들을 인질로 삼았다가 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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