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대저택 정원서 시원한 수상스포츠 한마당

입력 2017.07.06 (06:43) 수정 2017.07.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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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롭고 재밌는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요즘 같은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수상 스포츠 영상이 준비됐다고요?

<리포트>

네,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게 하는 수상 스포츠 가운데 줄을 잡고 물살을 가르는 웨이크 보드가 있는데요.

주 무대였던 바다와 호수를 잠시 벗어나 아주 독특한 장소에서 펼쳐진 웨이크보드 한마당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는 이들은 여섯 명의 프로 선수로 구성된 웨이크 보드 팀입니다.

드넓은 바다를 벗어나 독일 전역을 여행하며 이색적인 웨이크보드 모험에 나섰는데요.

여행 도중 과거 왕실 귀족이 거닐던 독일 남부의 대저택 정원과 성벽을 둘러싼 인공 수로를 무대로 역동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습니다.

고풍스럽고 한적한 중세 정원을 웨이크보드 놀이터로 바꾼 선수들!

실력을 갖춘 고수들에겐 장소는 문제 되지 않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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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대저택 정원서 시원한 수상스포츠 한마당
    • 입력 2017-07-06 06:44:39
    • 수정2017-07-06 07:01: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매일 새롭고 재밌는 화제의 영상을 보는 시간인데요.

이재성 아나운서, 요즘 같은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수상 스포츠 영상이 준비됐다고요?

<리포트>

네,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게 하는 수상 스포츠 가운데 줄을 잡고 물살을 가르는 웨이크 보드가 있는데요.

주 무대였던 바다와 호수를 잠시 벗어나 아주 독특한 장소에서 펼쳐진 웨이크보드 한마당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거침없이 물살을 가르는 이들은 여섯 명의 프로 선수로 구성된 웨이크 보드 팀입니다.

드넓은 바다를 벗어나 독일 전역을 여행하며 이색적인 웨이크보드 모험에 나섰는데요.

여행 도중 과거 왕실 귀족이 거닐던 독일 남부의 대저택 정원과 성벽을 둘러싼 인공 수로를 무대로 역동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습니다.

고풍스럽고 한적한 중세 정원을 웨이크보드 놀이터로 바꾼 선수들!

실력을 갖춘 고수들에겐 장소는 문제 되지 않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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