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대저택 정원 누비며 수상 스포츠 열전 외

입력 2017.07.06 (12:47) 수정 2017.07.06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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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대체 집이 얼마나 넓으면 안에서 이런 걸 할 수 있는 걸까요?

짜릿한 수상 레포츠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역동적으로 물살을 가르며 미끄러지는 웨이크보드 선수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죠?

보통 웨이크보드는 바다나 호수에서 타는 건데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색다른 수상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과거 왕실 귀족이 사용하던 독일 남부의 대저택 정원과 성벽을 둘러싼 인공 수로를 무대로 선택했습니다.

대범한 동작들이 감탄을 자아내죠.

고풍스럽고 웅장한 주변 풍경과 웨이크보드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몸놀림이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스카이다이버들의 공중 뱃놀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고무보트를 챙겨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리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점프!

수천 미터 상공에서 뱃놀이를 즐기네요.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들인데요.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물가에서나 타는 보트로 하늘을 휘젓고 다니다니, 아찔한 도전도 하도 하다보면 이런 여유까지 생기는 모양이죠?

확실히 배짱은 물론 발상까지 보통 사람과는 참 많이 다른 것 같네요.

난생 처음 본 불꽃놀이 “오! 놀라워라”

뭘 봤기에 반응이 이럴까요?

웃으며 좋아할 땐 언제고 지금은 겁먹은 것 맞죠?

깜짝 놀라 엄마한테 매달리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데요.

태어나 처음으로 불꽃놀이를 지켜본 아이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이 참 사랑스럽죠.

그렇게 입도 못 다물 정도로 놀라운가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듯싶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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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대저택 정원 누비며 수상 스포츠 열전 외
    • 입력 2017-07-06 13:02:36
    • 수정2017-07-06 13:13:06
    뉴스 12
<앵커 멘트>

박은영의 핫클릭입니다.

대체 집이 얼마나 넓으면 안에서 이런 걸 할 수 있는 걸까요?

짜릿한 수상 레포츠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역동적으로 물살을 가르며 미끄러지는 웨이크보드 선수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죠?

보통 웨이크보드는 바다나 호수에서 타는 건데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색다른 수상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과거 왕실 귀족이 사용하던 독일 남부의 대저택 정원과 성벽을 둘러싼 인공 수로를 무대로 선택했습니다.

대범한 동작들이 감탄을 자아내죠.

고풍스럽고 웅장한 주변 풍경과 웨이크보드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몸놀림이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스카이다이버들의 공중 뱃놀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고무보트를 챙겨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리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점프!

수천 미터 상공에서 뱃놀이를 즐기네요.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들인데요.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이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물가에서나 타는 보트로 하늘을 휘젓고 다니다니, 아찔한 도전도 하도 하다보면 이런 여유까지 생기는 모양이죠?

확실히 배짱은 물론 발상까지 보통 사람과는 참 많이 다른 것 같네요.

난생 처음 본 불꽃놀이 “오! 놀라워라”

뭘 봤기에 반응이 이럴까요?

웃으며 좋아할 땐 언제고 지금은 겁먹은 것 맞죠?

깜짝 놀라 엄마한테 매달리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데요.

태어나 처음으로 불꽃놀이를 지켜본 아이들의 반응을 모아봤습니다.

꾸밈없이 순수한 모습이 참 사랑스럽죠.

그렇게 입도 못 다물 정도로 놀라운가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듯싶네요.

박은영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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