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첫 한중 정상회담…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연설

한중 정상이 첫 정상회담에서 북한 도발 등 현안을 논의했고, 시진핑 주석은 남북 대화 복원 등에 대한 문 대통령의 주도적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후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힙니다.

추 대표 ‘머리 자르기’ 발언…국민의당 반발

제보조작 사건을 안철수 전 대표 등이 몰랐다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는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국민의당이 반발했습니다. 추경 등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겠다며 추 대표의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최장 열흘 ‘황금연휴’

국정기획위가 연휴 사이에 낀 10월 2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치면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까지 최장 열흘 연휴가 됩니다.

‘골프 연습장 살인’ 주범, 6년 전 강도짓 확인

골프연습장 납치살인 사건 주범의 추가 범행이 드러났습니다. 6년 전 금은방 강도 행각이 뒤늦게 확인돼 공범 2명이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