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온열질환 사망…제주서 폭염 속 일하던 50대 숨져
입력 2017.07.07 (17:14)
수정 2017.07.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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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일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식당에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하던 50살 고 모 씨가 열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다 하루 뒤인 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3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일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식당에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하던 50살 고 모 씨가 열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다 하루 뒤인 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3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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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온열질환 사망…제주서 폭염 속 일하던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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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07 17:15:30
- 수정2017-07-07 17:29:41
올 여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일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식당에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하던 50살 고 모 씨가 열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다 하루 뒤인 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3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4일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 식당에서 나무 가지치기 작업하던 50살 고 모 씨가 열경련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다 하루 뒤인 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현재까지 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고 3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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