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공공기관 여름 실내 온도 28도 이상 유지” 외

입력 2017.07.09 (21:30) 수정 2017.07.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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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대책을 보면 공공기관에서는 냉방설비를 가동할 경우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복도의 조명은 50% 이상 소등하도록 했고 노타이 등 간편 복장 착용도 권장하도록 했습니다.

응급실 대기 줄이고 보호자 1명으로 제한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전국 151개 응급의료센터에서 24시간 이상 응급실에 머무는 환자 비율을 현재의 10%에서 5% 미만으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또 응급실에 출입 가능한 보호자를 환자당 1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세계 부자 순위 45위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건희 회장의 재산 가치가 185억 달러, 우리 돈 21조3천억 원에 달해 전 세계 부자 순위에서 45위로 뛰어올랐다고 블룸버그가 집계했습니다.
전 세계 최고 부자는 894억 달러를 기록한 빌 게이츠였고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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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공공기관 여름 실내 온도 28도 이상 유지” 외
    • 입력 2017-07-09 21:31:17
    • 수정2017-07-09 21:49:50
    뉴스 9
산업통상자원부가 마련한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절약대책을 보면 공공기관에서는 냉방설비를 가동할 경우 실내온도를 28도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복도의 조명은 50% 이상 소등하도록 했고 노타이 등 간편 복장 착용도 권장하도록 했습니다.

응급실 대기 줄이고 보호자 1명으로 제한

보건복지부는 응급실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오는 12월부터 전국 151개 응급의료센터에서 24시간 이상 응급실에 머무는 환자 비율을 현재의 10%에서 5% 미만으로 낮추도록 했습니다.
또 응급실에 출입 가능한 보호자를 환자당 1명으로 제한했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세계 부자 순위 45위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이건희 회장의 재산 가치가 185억 달러, 우리 돈 21조3천억 원에 달해 전 세계 부자 순위에서 45위로 뛰어올랐다고 블룸버그가 집계했습니다.
전 세계 최고 부자는 894억 달러를 기록한 빌 게이츠였고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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