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까지 추격전…김세영, LPGA 아쉬운 3위
입력 2017.07.10 (21:50)
수정 2017.07.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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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마지막 날,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을 노렸지만 아깝게 3위에 올랐습니다.
전반 9개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간 김세영은, 13번홀 파 5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2미터 근처에 붙인 뒤 정확한 퍼팅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곧이어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선두 커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연장전을 대비해 연습에 들어갔지만, 선두 커크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 날 9타를 줄이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이번주 금욜 시작하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반 9개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간 김세영은, 13번홀 파 5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2미터 근처에 붙인 뒤 정확한 퍼팅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곧이어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선두 커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연장전을 대비해 연습에 들어갔지만, 선두 커크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 날 9타를 줄이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이번주 금욜 시작하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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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까지 추격전…김세영, LPGA 아쉬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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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21:51:45
- 수정2017-07-10 21:55:42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마지막 날,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역전을 노렸지만 아깝게 3위에 올랐습니다.
전반 9개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간 김세영은, 13번홀 파 5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2미터 근처에 붙인 뒤 정확한 퍼팅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곧이어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선두 커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연장전을 대비해 연습에 들어갔지만, 선두 커크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 날 9타를 줄이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이번주 금욜 시작하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전반 9개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간 김세영은, 13번홀 파 5홀에서 두번째 샷을 핀 2미터 근처에 붙인 뒤 정확한 퍼팅으로 이글을 잡아냈습니다.
곧이어 14번홀과 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 선두 커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최종합계 20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김세영은 연장전을 대비해 연습에 들어갔지만, 선두 커크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 날 9타를 줄이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김세영은 이번주 금욜 시작하는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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