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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현대홈쇼핑, ‘한류 해외채널’ 공동 추진

입력 2017.07.13 (19:31) 수정 2017.07.1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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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디어와 현대홈쇼핑은 오늘 서울 마포구 KBS 미디어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맺고,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해외 홈쇼핑 채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 미디어와 현대홈쇼핑은 한류 콘텐츠 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전문 채널을 공동으로 만들고, 광고 시간을 활용해 홈쇼핑 방송 형식으로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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