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지난해보다 2주 빨라
입력 2017.07.14 (12:36)
수정 2017.07.14 (13: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시가 지난 11일 중구 북성동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주 정도 빨리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이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6월 29일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기준 이상 발견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주 정도 빨리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이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6월 29일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기준 이상 발견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초 뉴스]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지난해보다 2주 빨라
-
- 입력 2017-07-14 12:42:12
- 수정2017-07-14 13:24:20
![](/data/news/2017/07/14/3515919_240.jpg)
인천시가 지난 11일 중구 북성동에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주 정도 빨리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이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6월 29일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기준 이상 발견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2주 정도 빨리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이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병원체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인천시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6월 29일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기준 이상 발견되자,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