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특보 확대·강화…높은 자외선·오존 주의

입력 2017.07.18 (23:35) 수정 2017.07.18 (23: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과 강원 동해안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되겠습니다.

내일 폭염과 함께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전국에서 높겠고, 대기 중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전국에서 매우 높겠는데요.

이런 날 낮 동안 무리한 바깥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3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전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아침기온 25도 한낮에는 36도까지 오르면서 밤낮으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짙은 안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폭염 특보 확대·강화…높은 자외선·오존 주의
    • 입력 2017-07-18 23:37:38
    • 수정2017-07-18 23:42:28
    뉴스라인 W
폭염 특보가 확대, 강화되면서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영남 지방과 강원 동해안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져 있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효 되겠습니다.

내일 폭염과 함께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전국에서 높겠고, 대기 중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전국에서 매우 높겠는데요.

이런 날 낮 동안 무리한 바깥활동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은 33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 오후에 전남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대구의 아침기온 25도 한낮에는 36도까지 오르면서 밤낮으로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지만 짙은 안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