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전 의원 18시간 조사 후 귀가

입력 2017.07.19 (07:14) 수정 2017.07.19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의원이 18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제보 내용이 문제 제기된 부분에 상당히 부합한다고 느꼈고, 녹음도 공개했기에 제보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당시 추진단에서는 검증 절차에 따라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성호 전 의원 18시간 조사 후 귀가
    • 입력 2017-07-19 07:15:34
    • 수정2017-07-19 08:18:41
    뉴스광장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이었던 김성호 전 의원이 18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제보 내용이 문제 제기된 부분에 상당히 부합한다고 느꼈고, 녹음도 공개했기에 제보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또 당시 추진단에서는 검증 절차에 따라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혐의를 거듭 부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