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해경 절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입력 2017.07.19 (12:35)
수정 2017.07.1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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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해 3월 6천여 명의 해양 경찰을 설문조사한 결과 55%인 3천3백여 명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본인이 겪은 충격적인 사건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세월호'라고 답한 사람이 천2백 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해 3월 6천여 명의 해양 경찰을 설문조사한 결과 55%인 3천3백여 명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본인이 겪은 충격적인 사건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세월호'라고 답한 사람이 천2백 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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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뉴스] 해경 절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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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9 12:40:59
- 수정2017-07-19 12:56:07
해양경찰의 절반 이상이 우울증이나 수면장애 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해 3월 6천여 명의 해양 경찰을 설문조사한 결과 55%인 3천3백여 명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본인이 겪은 충격적인 사건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세월호'라고 답한 사람이 천2백 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지난해 3월 6천여 명의 해양 경찰을 설문조사한 결과 55%인 3천3백여 명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본인이 겪은 충격적인 사건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세월호'라고 답한 사람이 천2백 여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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