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확대…밤 열대야, 낮 무더위

입력 2017.07.19 (19:31) 수정 2017.07.1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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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깥에 잠깐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무척 더웠는데요.

지금도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영남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더위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실텐데 체력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가 수도권과 영서로 확대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해안과 영남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이 서울은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작은 우산을 가지고 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구가 25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강릉 35도, 광주 34도로 무덥겠고, 불쾌지수도 전국에서 매우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미터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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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확대…밤 열대야, 낮 무더위
    • 입력 2017-07-19 19:33:04
    • 수정2017-07-19 19: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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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깥에 잠깐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무척 더웠는데요.

지금도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영남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밤에도 전국 곳곳에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더위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실텐데 체력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폭염특보가 수도권과 영서로 확대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동해안과 영남 지방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한낮 기온이 서울은 33도, 대구는 37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내륙 곳곳에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 작은 우산을 가지고 나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대구가 25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강릉 35도, 광주 34도로 무덥겠고, 불쾌지수도 전국에서 매우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미터까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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