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달 흙먼지 주머니 20억 원에 낙찰

입력 2017.07.21 (20:33) 수정 2017.07.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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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인 달 착륙 우주선인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서 흙먼지를 담아온 주머닙니다.

이 주머니가 미국 경매시장에서 2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주머니는 지난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이 달의 흙을 채취해 담아온 것인데요.

시카고의 한 여성이 지난 2015년 연방정부 경매에서 이 주머니를 110만 원에 샀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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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달 흙먼지 주머니 20억 원에 낙찰
    • 입력 2017-07-21 20:36:09
    • 수정2017-07-21 20: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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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인 달 착륙 우주선인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달에서 흙먼지를 담아온 주머닙니다.

이 주머니가 미국 경매시장에서 2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 주머니는 지난 1969년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이 달의 흙을 채취해 담아온 것인데요.

시카고의 한 여성이 지난 2015년 연방정부 경매에서 이 주머니를 110만 원에 샀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았습니다.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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