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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홍준표, “집에서 애나 봐라” 발언 사과
입력 2017.07.24 (10:28) 수정 2017.07.24 (10:28) 방송·연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과거 발언에 대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사과했다.

홍 대표는 KBS '냄비받침'(7월 25일 방송,2TV)에 출연해 과거 추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주 '냄비받침'에 출연한 추미애 대표는 홍준표 대표와의 인연을 밝히며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홍 대표의 과거 발언을 이야기한 바 있다.

[연관기사] ‘냄비받침’ 추미애, “서울시장 출마는…”


MC 이경규는 홍준표 대표를 만나 "추미애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것이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홍 대표는 난처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일이) 기억이 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특유의 '쿨한' 사과를 했다.

이어 홍 대표는 과거 사법연수원 동기 시절 추미애 대표에 대한 남다른 첫인상도 밝혔다. 홍 대표는 "추미애 대표는 사법연수원 같은 반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미인이었다"라며 "그런데 2년 동안 말 한마디 건넨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강한 인상과 달리 여성 앞에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홍 대표는 추 대표를 향한 사과뿐 아니라 다양한 사안을 두고 '릴레이 사과'를 이어 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냄비받침' 제작진은 "홍준표 대표의 직설화법은 제작진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라며 "제작진에게 본인이 실수하는 것도 그대로 방송에 내달라고 할 정도로 다부진 각오로 녹화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 ‘냄비받침’ 홍준표, “집에서 애나 봐라” 발언 사과
    • 입력 2017-07-24 10:28:35
    • 수정2017-07-24 10:28:50
    방송·연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과거 발언에 대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사과했다.

홍 대표는 KBS '냄비받침'(7월 25일 방송,2TV)에 출연해 과거 추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발언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주 '냄비받침'에 출연한 추미애 대표는 홍준표 대표와의 인연을 밝히며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홍 대표의 과거 발언을 이야기한 바 있다.

[연관기사] ‘냄비받침’ 추미애, “서울시장 출마는…”


MC 이경규는 홍준표 대표를 만나 "추미애 대표에게 '집에 가서 애나 봐라'라고 했던 것이 사실이냐?"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홍 대표는 난처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때 일이) 기억이 납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특유의 '쿨한' 사과를 했다.

이어 홍 대표는 과거 사법연수원 동기 시절 추미애 대표에 대한 남다른 첫인상도 밝혔다. 홍 대표는 "추미애 대표는 사법연수원 같은 반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미인이었다"라며 "그런데 2년 동안 말 한마디 건넨 적이 없었다"라고 말해 강한 인상과 달리 여성 앞에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홍 대표는 추 대표를 향한 사과뿐 아니라 다양한 사안을 두고 '릴레이 사과'를 이어 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냄비받침' 제작진은 "홍준표 대표의 직설화법은 제작진도 깜짝 놀랄 정도였다"라며 "제작진에게 본인이 실수하는 것도 그대로 방송에 내달라고 할 정도로 다부진 각오로 녹화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프로덕션2] 박성희 kbs.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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