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피 한 방울로 13가지 암 검사법 개발
입력 2017.07.24 (20:34)
수정 2017.07.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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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암센터 등이 피 한 방울로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암세포와 정상 세포에서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는 미세물질인 '마이크로 RNA'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암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인데요.
빠르면 3년 안에 사업화 승인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새로운 검사법이 실용화돼 한번에 여러 가지 암을 조기 발견하게 되면 암 사망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암세포와 정상 세포에서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는 미세물질인 '마이크로 RNA'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암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인데요.
빠르면 3년 안에 사업화 승인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새로운 검사법이 실용화돼 한번에 여러 가지 암을 조기 발견하게 되면 암 사망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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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피 한 방울로 13가지 암 검사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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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24 20:35:37
- 수정2017-07-24 20:54:07
일본 국립암센터 등이 피 한 방울로 무려 13가지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암세포와 정상 세포에서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는 미세물질인 '마이크로 RNA'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암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인데요.
빠르면 3년 안에 사업화 승인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새로운 검사법이 실용화돼 한번에 여러 가지 암을 조기 발견하게 되면 암 사망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암세포와 정상 세포에서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는 미세물질인 '마이크로 RNA'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이용한 검사법입니다.
이 검사법을 통해 진단할 수 있는 암은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등인데요.
빠르면 3년 안에 사업화 승인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새로운 검사법이 실용화돼 한번에 여러 가지 암을 조기 발견하게 되면 암 사망률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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