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7.27 (19:00) 수정 2017.07.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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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김기춘 징역 3년…조윤선 집행유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1심 재판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직권 남용 혐의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위증혐의만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돼 석방됐습니다.

당정, 초고소득자 증세 공감…영세업자 세제 혜택

당정이 초고소득자와 초 대기업 증세를 공식화하면서 중소자영업자와 서민계층 지원은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용 창출이나 정규직 전환 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겐 세제 혜택이 돌아갑니다.

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 지정’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 보은 등은 불합리한 기준 때문에 재난지역에서 제외됐다며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사장급 5자리 줄어…“인적 쇄신 의지”

새 정부 처음으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36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지난 정권에 비해 검사장급 5자리가 줄어, 인적 쇄신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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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김기춘 징역 3년…조윤선 집행유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1심 재판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직권 남용 혐의로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은 위증혐의만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돼 석방됐습니다.

당정, 초고소득자 증세 공감…영세업자 세제 혜택

당정이 초고소득자와 초 대기업 증세를 공식화하면서 중소자영업자와 서민계층 지원은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고용 창출이나 정규직 전환 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겐 세제 혜택이 돌아갑니다.

청주·괴산·천안 ‘특별재난지역 지정’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그러면서 충북 보은 등은 불합리한 기준 때문에 재난지역에서 제외됐다며 제도를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검사장급 5자리 줄어…“인적 쇄신 의지”

새 정부 처음으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 36명에 대한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지난 정권에 비해 검사장급 5자리가 줄어, 인적 쇄신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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