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서울·경기·충청 호우특보…최고 150㎜ 외
입력 2017.07.31 (12:43)
수정 2017.07.3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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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와 태풍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곳은 최고 15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보 조작’ 5명 기소…安·朴 무혐의
검찰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수사와 관련해 김인원·김성호 등 공명선거추진단 고위 관계자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5명을 기소했습니다. 윗선 의혹을 받아온 이용주, 박지원 의원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는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당정, “2022년까지 전기요금 인상 없을 것”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오는 2022년까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또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신재생 에너지로 정하고 곧 장기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北은 불량 정권…더 압박해야”
미군이 북한의 ICBM급 2차 시험 발사 이틀 만에 사드 요격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을 불량정권이라 칭하며 중국이 대북 압박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첫 국립대 입학금 폐지
국립대인 전북 군산대학교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입학금을 공식 폐지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금을 없애고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보 조작’ 5명 기소…安·朴 무혐의
검찰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수사와 관련해 김인원·김성호 등 공명선거추진단 고위 관계자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5명을 기소했습니다. 윗선 의혹을 받아온 이용주, 박지원 의원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는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당정, “2022년까지 전기요금 인상 없을 것”
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오는 2022년까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또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신재생 에너지로 정하고 곧 장기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北은 불량 정권…더 압박해야”
미군이 북한의 ICBM급 2차 시험 발사 이틀 만에 사드 요격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을 불량정권이라 칭하며 중국이 대북 압박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첫 국립대 입학금 폐지
국립대인 전북 군산대학교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입학금을 공식 폐지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금을 없애고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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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31 12:45:53
- 수정2017-07-31 12:49:51
중국 남부에 위치한 열대저압부와 태풍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충청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곳은 최고 15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보 조작’ 5명 기소…安·朴 무혐의
검찰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수사와 관련해 김인원·김성호 등 공명선거추진단 고위 관계자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5명을 기소했습니다. 윗선 의혹을 받아온 이용주, 박지원 의원 그리고 안철수 전 대표는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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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오는 2022년까지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또 국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신재생 에너지로 정하고 곧 장기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北은 불량 정권…더 압박해야”
미군이 북한의 ICBM급 2차 시험 발사 이틀 만에 사드 요격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을 불량정권이라 칭하며 중국이 대북 압박을 더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 정부 들어 첫 국립대 입학금 폐지
국립대인 전북 군산대학교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입학금을 공식 폐지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금을 없애고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보 조작’ 5명 기소…安·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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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2022년까지 전기요금 인상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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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인 전북 군산대학교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입학금을 공식 폐지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학금을 없애고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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