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알갱이’ 태양전지 개발…모양도 자유자재
입력 2017.07.31 (12:50)
수정 2017.07.3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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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서 알갱이 모양의 태양전지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를 반드시 패널 형태로 만들 필요 없이 모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지름 2밀리미터가 채 안되는 구슬모양의 작은 알갱이.
바로 태양전지입니다.
모든 각도에서 태양빛을 흡수할수 있어 패널 모양 태양 전지보다 발전량이 1.5배나 많습니다.
'교토'시의 한 업체가 개발한 건데요.
<인터뷰> 다나카('스펠라파워' 대표) : "직렬이나 병렬 등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고 굽힐 수도 있어 디자인 하기 좋습니다."
이 태양전지를 후쿠이현의 한 섬유업체가 제품화했습니다.
섬유 안에 작은 태양전지를 짜넣었는데요.
내열성이 있는 실 주변을 구리선으로 감아, 태양전지에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뒤 가로 1미터, 세로 50센티미터의 천을 만들었습니다.
이 천을 방재용 텐트 지붕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력공급이 끊겼어도 전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데다 운반도 쉬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에서 알갱이 모양의 태양전지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를 반드시 패널 형태로 만들 필요 없이 모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지름 2밀리미터가 채 안되는 구슬모양의 작은 알갱이.
바로 태양전지입니다.
모든 각도에서 태양빛을 흡수할수 있어 패널 모양 태양 전지보다 발전량이 1.5배나 많습니다.
'교토'시의 한 업체가 개발한 건데요.
<인터뷰> 다나카('스펠라파워' 대표) : "직렬이나 병렬 등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고 굽힐 수도 있어 디자인 하기 좋습니다."
이 태양전지를 후쿠이현의 한 섬유업체가 제품화했습니다.
섬유 안에 작은 태양전지를 짜넣었는데요.
내열성이 있는 실 주변을 구리선으로 감아, 태양전지에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뒤 가로 1미터, 세로 50센티미터의 천을 만들었습니다.
이 천을 방재용 텐트 지붕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력공급이 끊겼어도 전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데다 운반도 쉬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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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알갱이’ 태양전지 개발…모양도 자유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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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31 12:53:01
- 수정2017-07-31 12:56:50
<앵커 멘트>
일본에서 알갱이 모양의 태양전지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를 반드시 패널 형태로 만들 필요 없이 모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지름 2밀리미터가 채 안되는 구슬모양의 작은 알갱이.
바로 태양전지입니다.
모든 각도에서 태양빛을 흡수할수 있어 패널 모양 태양 전지보다 발전량이 1.5배나 많습니다.
'교토'시의 한 업체가 개발한 건데요.
<인터뷰> 다나카('스펠라파워' 대표) : "직렬이나 병렬 등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고 굽힐 수도 있어 디자인 하기 좋습니다."
이 태양전지를 후쿠이현의 한 섬유업체가 제품화했습니다.
섬유 안에 작은 태양전지를 짜넣었는데요.
내열성이 있는 실 주변을 구리선으로 감아, 태양전지에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뒤 가로 1미터, 세로 50센티미터의 천을 만들었습니다.
이 천을 방재용 텐트 지붕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력공급이 끊겼어도 전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데다 운반도 쉬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일본에서 알갱이 모양의 태양전지가 개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태양전지를 반드시 패널 형태로 만들 필요 없이 모양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포트>
지름 2밀리미터가 채 안되는 구슬모양의 작은 알갱이.
바로 태양전지입니다.
모든 각도에서 태양빛을 흡수할수 있어 패널 모양 태양 전지보다 발전량이 1.5배나 많습니다.
'교토'시의 한 업체가 개발한 건데요.
<인터뷰> 다나카('스펠라파워' 대표) : "직렬이나 병렬 등 자유롭게 모양을 만들 수 있고 굽힐 수도 있어 디자인 하기 좋습니다."
이 태양전지를 후쿠이현의 한 섬유업체가 제품화했습니다.
섬유 안에 작은 태양전지를 짜넣었는데요.
내열성이 있는 실 주변을 구리선으로 감아, 태양전지에서 전기가 흐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든 뒤 가로 1미터, 세로 50센티미터의 천을 만들었습니다.
이 천을 방재용 텐트 지붕에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해가 발생했을 때 전력공급이 끊겼어도 전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데다 운반도 쉬워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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