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배우 송강호, 판타지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입력 2017.08.04 (08:25) 수정 2017.08.04 (08: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송강호 씨가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폐막식!

<녹취> 송강호 : "레츠 고 광주! 타타타!"

‘택시 운전사’가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돼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주연 배우인 송강호 씨까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는데요.

특히, 송강호 씨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7년 ‘우아한 세계’ 이후 10년 만의 일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판타지아 영화제 측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배우 송강호, 판타지아 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 입력 2017-08-04 08:27:33
    • 수정2017-08-04 08:57:40
    아침뉴스타임
배우 송강호 씨가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제21회 판타지아 영화제 폐막식!

<녹취> 송강호 : "레츠 고 광주! 타타타!"

‘택시 운전사’가 공식 폐막작으로 선정돼 큰 관심을 모은 가운데 주연 배우인 송강호 씨까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는데요.

특히, 송강호 씨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07년 ‘우아한 세계’ 이후 10년 만의 일이라 더욱 특별합니다.

판타지아 영화제 측은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