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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무더위에 2분기 개인카드 사용액 11.2% ↑”
입력 2017.08.04 (12:40) 수정 2017.08.04 (12:46) 뉴스 12
5월 황금연휴와 냉방기기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개인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2%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개인 카드 승인금액은 150조 5백억 원을 기록했고, 승인 건수도 42억 6천5백만 건으로 분기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국세 카드 납부가 줄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해 전체 카드 승인액은 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개인 카드 승인금액은 150조 5백억 원을 기록했고, 승인 건수도 42억 6천5백만 건으로 분기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국세 카드 납부가 줄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해 전체 카드 승인액은 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 “연휴·무더위에 2분기 개인카드 사용액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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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4 12:42:17
- 수정2017-08-04 12:46:36

5월 황금연휴와 냉방기기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2분기 개인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2% 늘었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개인 카드 승인금액은 150조 5백억 원을 기록했고, 승인 건수도 42억 6천5백만 건으로 분기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국세 카드 납부가 줄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해 전체 카드 승인액은 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개인 카드 승인금액은 150조 5백억 원을 기록했고, 승인 건수도 42억 6천5백만 건으로 분기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한편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국세 카드 납부가 줄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해 전체 카드 승인액은 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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