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국정원 ‘댓글 부대’…“엄중 처벌”·“안보 집중” 외
입력 2017.08.04 (12:43)
수정 2017.08.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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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고 국정원 적폐청산 특별팀이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북한 문제 대응에 집중하라며 안보 이슈를 부각했습니다.
공관병 ‘갑질’ 논란…軍, 100여 명 조사
육군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운용 중인 공관 90곳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공관병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보다 더워…‘노루’ 일본 상륙 예상
오늘 서울과 광주 등의 낮 기온이 각각 34도와 3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요일 밤 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 84층 초고층 건물 큰불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84층 주거용 건물인 토치 타워에 큰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초등교사 임용 40%↓…교대생 집단 반발
전국 시도교육청이 올해 선발하는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40% 가량 감축됐습니다. 교대생들은 항의방문과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관병 ‘갑질’ 논란…軍, 100여 명 조사
육군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운용 중인 공관 90곳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공관병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어제보다 더워…‘노루’ 일본 상륙 예상
오늘 서울과 광주 등의 낮 기온이 각각 34도와 3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북상 중인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요일 밤 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두바이 84층 초고층 건물 큰불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84층 주거용 건물인 토치 타워에 큰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초등교사 임용 40%↓…교대생 집단 반발
전국 시도교육청이 올해 선발하는 공립 초등학교 교사 선발인원이 지난해보다 40% 가량 감축됐습니다. 교대생들은 항의방문과 기자회견을 갖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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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4 12:45:22
- 수정2017-08-04 12:47:49
국정원이 민간인으로 구성된 이른바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고 국정원 적폐청산 특별팀이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 등은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고, 자유한국당은 북한 문제 대응에 집중하라며 안보 이슈를 부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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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최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운용 중인 공관 90곳에 근무하는 100여명의 공관병에 대한 현장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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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84층 초고층 건물 큰불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84층 주거용 건물인 토치 타워에 큰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들은 30층 이상의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벽을 타고 번졌다고 전했습니다.
초등교사 임용 40%↓…교대생 집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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