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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폭염…태풍 ‘노루’ 북상
입력 2017.08.04 (17:18) 수정 2017.08.04 (18:14)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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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하는 가운데 주말까지도 최고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호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 쪽으로 향하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과 산간을 제외한 전국으로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밀양과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이 37.3도까지 올랐고, 서울과 대구도 35도를 웃도는 등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에는 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무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올려 폭염이 기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5호 태풍 '노루'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향을 북쪽으로 틀어 일요일 밤에는 규슈에 상륙한 뒤 동해로 북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태풍이 일본을 향하더라도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은 거센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비는 월요일에 주로 동해안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 울릉도, 독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화요일까지도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해안가 시설물과 수산양식장 등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주말까지 폭염…태풍 ‘노루’ 북상
    • 입력 2017-08-04 17:18:59
    • 수정2017-08-04 18:14:43
    뉴스 5
<앵커 멘트>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하는 가운데 주말까지도 최고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호 태풍 '노루'는 일본 규슈 쪽으로 향하겠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동해안과 산간을 제외한 전국으로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밀양과 합천의 낮 최고 기온이 37.3도까지 올랐고, 서울과 대구도 35도를 웃도는 등 한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에는 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무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올려 폭염이 기세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밤에도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5호 태풍 '노루'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향을 북쪽으로 틀어 일요일 밤에는 규슈에 상륙한 뒤 동해로 북상할 가능성이 큽니다.

태풍이 일본을 향하더라도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은 거센 바람과 함께 높은 파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은 일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비는 월요일에 주로 동해안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 울릉도, 독도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화요일까지도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해안가 시설물과 수산양식장 등에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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