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 지역의 ‘냉장고’ 협곡
입력 2017.08.08 (10:06)
수정 2017.08.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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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지역에 요즘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길이 18km에 이르는 협곡입니다.
협곡 입구에서부터 바람을 타고 냉기가 전해집니다.
협곡 내부 온도는 불과 7, 8도 정도!
물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협곡을 따라 걸으며 경치도 즐기고,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보라를 맞기도 합니다.
참지 못하고 아예 물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숨겨진 도시'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수영도 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는 진흙을 얼굴에 바르면서 장난도 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관광객 : "이 협곡은 대단합니다. 물이 얼음 같아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보는 이 광경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다들 직접 와봐야 해요."
이 협곡은 입소문을 타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3,500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지역에 요즘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길이 18km에 이르는 협곡입니다.
협곡 입구에서부터 바람을 타고 냉기가 전해집니다.
협곡 내부 온도는 불과 7, 8도 정도!
물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협곡을 따라 걸으며 경치도 즐기고,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보라를 맞기도 합니다.
참지 못하고 아예 물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숨겨진 도시'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수영도 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는 진흙을 얼굴에 바르면서 장난도 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관광객 : "이 협곡은 대단합니다. 물이 얼음 같아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보는 이 광경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다들 직접 와봐야 해요."
이 협곡은 입소문을 타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3,500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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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10:06:20
- 수정2017-08-08 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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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지역에 요즘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길이 18km에 이르는 협곡입니다.
협곡 입구에서부터 바람을 타고 냉기가 전해집니다.
협곡 내부 온도는 불과 7, 8도 정도!
물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협곡을 따라 걸으며 경치도 즐기고,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보라를 맞기도 합니다.
참지 못하고 아예 물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숨겨진 도시'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수영도 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는 진흙을 얼굴에 바르면서 장난도 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관광객 : "이 협곡은 대단합니다. 물이 얼음 같아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보는 이 광경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다들 직접 와봐야 해요."
이 협곡은 입소문을 타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3,500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지역에 요즘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더위에 지친 사람들을 유혹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길이 18km에 이르는 협곡입니다.
협곡 입구에서부터 바람을 타고 냉기가 전해집니다.
협곡 내부 온도는 불과 7, 8도 정도!
물소리만 들어도 더위가 싹 가시는 것 같습니다.
협곡을 따라 걸으며 경치도 즐기고,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보라를 맞기도 합니다.
참지 못하고 아예 물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어떤 곳은 아예 물 반, 사람 반입니다.
'숨겨진 도시'라고 불리는 이곳에서 사람들은 수영도 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들어 있는 진흙을 얼굴에 바르면서 장난도 치고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관광객 : "이 협곡은 대단합니다. 물이 얼음 같아요.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제가 보는 이 광경을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 못 할 거예요. 다들 직접 와봐야 해요."
이 협곡은 입소문을 타면서 요즘엔 하루 평균 3,500명이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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