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8.08 (18:58) 수정 2017.08.08 (1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갑질 의혹’ 박찬주 조사…“물의 일으켜 죄송”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전 사령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사령관은 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조사에서 모든 의혹을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시국 사건 ‘첫 사과’…“외부심의제도 도입”

문무일 검찰총장이 인혁당 사건 등 과거 시국사건을 '과오'라고 언급하며 검찰 사상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주요 사건의 수사와 기소에 외부전문가 심의제도를 도입하는 등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공식 사과…“피해 구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공식 사과하고 피해 구제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제2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막기 위한 법률 개정안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50·60대 재취업 지원…공공기관 의무 채용 추진

정부가 50·60대의 재취업을 돕는 이른바 '인생 3모작' 일자리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50·60대에 적합한 직무를 만들어 공공기관이 의무 채용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17-08-08 19:00:09
    • 수정2017-08-08 19:05:01
    뉴스 7
‘갑질 의혹’ 박찬주 조사…“물의 일으켜 죄송”

'공관병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전 사령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사령관은 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조사에서 모든 의혹을 소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시국 사건 ‘첫 사과’…“외부심의제도 도입”

문무일 검찰총장이 인혁당 사건 등 과거 시국사건을 '과오'라고 언급하며 검찰 사상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주요 사건의 수사와 기소에 외부전문가 심의제도를 도입하는 등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공식 사과…“피해 구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공식 사과하고 피해 구제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제2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막기 위한 법률 개정안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50·60대 재취업 지원…공공기관 의무 채용 추진

정부가 50·60대의 재취업을 돕는 이른바 '인생 3모작' 일자리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50·60대에 적합한 직무를 만들어 공공기관이 의무 채용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