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16년 만에 밝혀진 9·11 테러 희생자 신원
입력 2017.08.08 (20:34)
수정 2017.08.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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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2천 7백여명의 희생자를 냈던, 9.11 테러 기억하시죠.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숨진 희생자 한 명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테러 발생, 16년 만입니다.
온전히 수습된 시신이 극소수에 불과한데다 건물 붕괴와 화재 여파까지 더해져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어왔는데요.
뉴욕시 검시관실은 올해 초 도입한 새로운 DNA 기술이 희생자 신원 확인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희생자의 40%에 이르는 천 112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숨진 희생자 한 명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테러 발생, 16년 만입니다.
온전히 수습된 시신이 극소수에 불과한데다 건물 붕괴와 화재 여파까지 더해져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어왔는데요.
뉴욕시 검시관실은 올해 초 도입한 새로운 DNA 기술이 희생자 신원 확인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희생자의 40%에 이르는 천 112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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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16년 만에 밝혀진 9·11 테러 희생자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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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08 20:33:51
- 수정2017-08-08 20:52:03

지난 2001년 2천 7백여명의 희생자를 냈던, 9.11 테러 기억하시죠.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숨진 희생자 한 명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테러 발생, 16년 만입니다.
온전히 수습된 시신이 극소수에 불과한데다 건물 붕괴와 화재 여파까지 더해져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어왔는데요.
뉴욕시 검시관실은 올해 초 도입한 새로운 DNA 기술이 희생자 신원 확인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희생자의 40%에 이르는 천 112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세계무역센터에서 숨진 희생자 한 명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테러 발생, 16년 만입니다.
온전히 수습된 시신이 극소수에 불과한데다 건물 붕괴와 화재 여파까지 더해져 신원 확인에 난항을 겪어왔는데요.
뉴욕시 검시관실은 올해 초 도입한 새로운 DNA 기술이 희생자 신원 확인에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전체 희생자의 40%에 이르는 천 112명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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