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K리그 빅매치] ‘조나탄 vs 데얀’ 불꽃 튀는 빅매치 기대
입력 2017.08.10 (21:53)
수정 2017.08.10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K리그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대표 라이벌전이죠, 올 시즌 가장 특별한 슈퍼매치가 모레 펼쳐집니다.
두 팀 모두 상승세인데다 조나탄과 데얀의 득점왕 경쟁까지 겹쳐,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에서부터 관중석까지 이토록 치열할 수 없습니다.
두 팀의 만남은 늘 화제이지만 이번엔 더 특별합니다.
한 경기에 걸려있는 열매가 많습니다.
K리그에 유일한 세 시즌 연속 득점왕 서울의 데얀.
리그 최초의 4경기 연속 멀티골 등 득점 선두인 수원 조나탄.
득점왕을 놓고 3골 차 경쟁 중인만큼 골잡이들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조나탄(수원) : "저는 비교도 안될만큼 데얀은 K리그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저는 그 절반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요."
<인터뷰> 데얀(서울) : "조나탄은 요즘 불이 붙은것 같아요. 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할 정도로 제게 자극이 되는 대단한 실력을 갖춘 선수죠."
득점왕 후보들은 속내를 숨겼지만 도움 기록 경쟁자인 염기훈과 윤일록은 대놓고 설전을 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수원) : "상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다고 하잖아요. 이번에도 (도움왕이 될)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윤일록(서울) : "(그렇다면) 제가 올해 도움왕 상을 받고 앞으로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수원이 최근 7승 1무로 급상승 중이지만 시즌 상대 전적에선 서울이 1승 1무로 앞서있어 어느때보다 불꽃 튀는 슈퍼매치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K리그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대표 라이벌전이죠, 올 시즌 가장 특별한 슈퍼매치가 모레 펼쳐집니다.
두 팀 모두 상승세인데다 조나탄과 데얀의 득점왕 경쟁까지 겹쳐,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에서부터 관중석까지 이토록 치열할 수 없습니다.
두 팀의 만남은 늘 화제이지만 이번엔 더 특별합니다.
한 경기에 걸려있는 열매가 많습니다.
K리그에 유일한 세 시즌 연속 득점왕 서울의 데얀.
리그 최초의 4경기 연속 멀티골 등 득점 선두인 수원 조나탄.
득점왕을 놓고 3골 차 경쟁 중인만큼 골잡이들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조나탄(수원) : "저는 비교도 안될만큼 데얀은 K리그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저는 그 절반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요."
<인터뷰> 데얀(서울) : "조나탄은 요즘 불이 붙은것 같아요. 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할 정도로 제게 자극이 되는 대단한 실력을 갖춘 선수죠."
득점왕 후보들은 속내를 숨겼지만 도움 기록 경쟁자인 염기훈과 윤일록은 대놓고 설전을 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수원) : "상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다고 하잖아요. 이번에도 (도움왕이 될)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윤일록(서울) : "(그렇다면) 제가 올해 도움왕 상을 받고 앞으로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수원이 최근 7승 1무로 급상승 중이지만 시즌 상대 전적에선 서울이 1승 1무로 앞서있어 어느때보다 불꽃 튀는 슈퍼매치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목! K리그 빅매치] ‘조나탄 vs 데얀’ 불꽃 튀는 빅매치 기대
-
- 입력 2017-08-10 21:59:38
- 수정2017-08-10 22:16:43
![](/data/news/2017/08/10/3531406_icP.jpg)
<앵커 멘트>
K리그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대표 라이벌전이죠, 올 시즌 가장 특별한 슈퍼매치가 모레 펼쳐집니다.
두 팀 모두 상승세인데다 조나탄과 데얀의 득점왕 경쟁까지 겹쳐,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에서부터 관중석까지 이토록 치열할 수 없습니다.
두 팀의 만남은 늘 화제이지만 이번엔 더 특별합니다.
한 경기에 걸려있는 열매가 많습니다.
K리그에 유일한 세 시즌 연속 득점왕 서울의 데얀.
리그 최초의 4경기 연속 멀티골 등 득점 선두인 수원 조나탄.
득점왕을 놓고 3골 차 경쟁 중인만큼 골잡이들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조나탄(수원) : "저는 비교도 안될만큼 데얀은 K리그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저는 그 절반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요."
<인터뷰> 데얀(서울) : "조나탄은 요즘 불이 붙은것 같아요. 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할 정도로 제게 자극이 되는 대단한 실력을 갖춘 선수죠."
득점왕 후보들은 속내를 숨겼지만 도움 기록 경쟁자인 염기훈과 윤일록은 대놓고 설전을 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수원) : "상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다고 하잖아요. 이번에도 (도움왕이 될)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윤일록(서울) : "(그렇다면) 제가 올해 도움왕 상을 받고 앞으로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수원이 최근 7승 1무로 급상승 중이지만 시즌 상대 전적에선 서울이 1승 1무로 앞서있어 어느때보다 불꽃 튀는 슈퍼매치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K리그 서울과 수원의 경기는 대표 라이벌전이죠, 올 시즌 가장 특별한 슈퍼매치가 모레 펼쳐집니다.
두 팀 모두 상승세인데다 조나탄과 데얀의 득점왕 경쟁까지 겹쳐,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그라운드에서부터 관중석까지 이토록 치열할 수 없습니다.
두 팀의 만남은 늘 화제이지만 이번엔 더 특별합니다.
한 경기에 걸려있는 열매가 많습니다.
K리그에 유일한 세 시즌 연속 득점왕 서울의 데얀.
리그 최초의 4경기 연속 멀티골 등 득점 선두인 수원 조나탄.
득점왕을 놓고 3골 차 경쟁 중인만큼 골잡이들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조나탄(수원) : "저는 비교도 안될만큼 데얀은 K리그에서 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저는 그 절반도 따라잡기 어려울 정도로요."
<인터뷰> 데얀(서울) : "조나탄은 요즘 불이 붙은것 같아요. 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할 정도로 제게 자극이 되는 대단한 실력을 갖춘 선수죠."
득점왕 후보들은 속내를 숨겼지만 도움 기록 경쟁자인 염기훈과 윤일록은 대놓고 설전을 했습니다.
<인터뷰> 염기훈(수원) : "상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다고 하잖아요. 이번에도 (도움왕이 될) 자신있습니다."
<인터뷰> 윤일록(서울) : "(그렇다면) 제가 올해 도움왕 상을 받고 앞으로 꾸준히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수원이 최근 7승 1무로 급상승 중이지만 시즌 상대 전적에선 서울이 1승 1무로 앞서있어 어느때보다 불꽃 튀는 슈퍼매치가 예상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
박주미 기자 jjum@kbs.co.kr
박주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