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본부장 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
입력 2017.08.11 (19:06)
수정 2017.08.1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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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력이 논란이 돼 사퇴 압력을 받아오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오늘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사퇴의 글'을 통해 "국민에게 실망과 논란을 안겨 사과드린다"면서 "자신의 사퇴가 과학기술계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지난 7일 임명이 발표됐지만 '황우석 사태'에 깊이 연루됐다는 점 때문에 과학계와 정치권에서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박 본부장은 '사퇴의 글'을 통해 "국민에게 실망과 논란을 안겨 사과드린다"면서 "자신의 사퇴가 과학기술계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지난 7일 임명이 발표됐지만 '황우석 사태'에 깊이 연루됐다는 점 때문에 과학계와 정치권에서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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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영 본부장 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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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11 19:08:25
- 수정2017-08-11 19:16:28

과거 전력이 논란이 돼 사퇴 압력을 받아오던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오늘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사퇴의 글'을 통해 "국민에게 실망과 논란을 안겨 사과드린다"면서 "자신의 사퇴가 과학기술계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지난 7일 임명이 발표됐지만 '황우석 사태'에 깊이 연루됐다는 점 때문에 과학계와 정치권에서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박 본부장은 '사퇴의 글'을 통해 "국민에게 실망과 논란을 안겨 사과드린다"면서 "자신의 사퇴가 과학기술계의 화합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지난 7일 임명이 발표됐지만 '황우석 사태'에 깊이 연루됐다는 점 때문에 과학계와 정치권에서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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