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그랜드캐니언 장식한 ‘아슬아슬’ 자전거 묘기

입력 2017.08.12 (06:52) 수정 2017.08.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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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절벽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골짜기 사이에서 자전거를 타는 남자!

양옆으로 천 길 낭떠러지가 펼쳐진 바윗길을 넘고 절벽 끝에서 바퀴 하나로 서서 깡충깡충 아찔한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비토리오 브루몬티'입니다.

지난달 수억 년 지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협곡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무대 삼아 특유의 스릴 넘치는 자전거 액션에 도전했는데요.

그 어떤 험준한 지형과 암괴석이 나타나도 예리한 균형 감각과 주행 기술로 자유롭게 뛰어넘는 자전거 챔피언!

그 대담한 배짱 역시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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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2 07:02:42
    • 수정2017-08-12 07: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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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절벽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싸인 골짜기 사이에서 자전거를 타는 남자!

양옆으로 천 길 낭떠러지가 펼쳐진 바윗길을 넘고 절벽 끝에서 바퀴 하나로 서서 깡충깡충 아찔한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그는 이탈리아의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비토리오 브루몬티'입니다.

지난달 수억 년 지구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협곡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무대 삼아 특유의 스릴 넘치는 자전거 액션에 도전했는데요.

그 어떤 험준한 지형과 암괴석이 나타나도 예리한 균형 감각과 주행 기술로 자유롭게 뛰어넘는 자전거 챔피언!

그 대담한 배짱 역시 감탄을 자아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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