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국방부 “北, 美 공격하면 전쟁으로 치달아”
입력 2017.08.15 (20:30)
수정 2017.08.1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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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괌 미사일 공격 위협을 둘러싸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 장관이 다시 한번 경고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美 국방부 장관) :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을 향해 발사한다면 그것은 전쟁입니다."
매티스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한 발언입니다.
그는 또한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어디로 향하는지 즉시 알 수 있다"며, "괌을 위협할 경우 요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 의지를 사전에 봉쇄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美 국방부 장관) :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을 향해 발사한다면 그것은 전쟁입니다."
매티스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한 발언입니다.
그는 또한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어디로 향하는지 즉시 알 수 있다"며, "괌을 위협할 경우 요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 의지를 사전에 봉쇄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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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8-15 20:32:55
북한의 괌 미사일 공격 위협을 둘러싸고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 국방부 장관이 다시 한번 경고성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美 국방부 장관) :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을 향해 발사한다면 그것은 전쟁입니다."
매티스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한 발언입니다.
그는 또한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어디로 향하는지 즉시 알 수 있다"며, "괌을 위협할 경우 요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 의지를 사전에 봉쇄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녹취> 제임스 매티스(美 국방부 장관) : "북한이 미국을 공격한다면, 급속하게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을 향해 발사한다면 그것은 전쟁입니다."
매티스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괌은 잘 보호돼 있다'며 한 발언입니다.
그는 또한 "북한이 미사일을 쏘면, 어디로 향하는지 즉시 알 수 있다"며, "괌을 위협할 경우 요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의 발언은 북한의 도발 의지를 사전에 봉쇄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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