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포르투갈, 2백 년 넘은 나무 쓰러져…12명 사망

입력 2017.08.16 (20:33) 수정 2017.08.1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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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포르투갈령 섬인 마데이라에서 200년 된 참나무가 쓰러지면서 최소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가톨릭 축일 행사가 진행되던 중 거대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참사가 일어난 건데요,

나무가 갑자기 왜 쓰러졌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데이라 지방정부는 희생자들을 위해 3일 간의 애도기간을 정하고, 부상자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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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16 20:34:14
    • 수정2017-08-16 20: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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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포르투갈령 섬인 마데이라에서 200년 된 참나무가 쓰러지면서 최소 1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당시 가톨릭 축일 행사가 진행되던 중 거대한 나무가 쓰러지면서 참사가 일어난 건데요,

나무가 갑자기 왜 쓰러졌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데이라 지방정부는 희생자들을 위해 3일 간의 애도기간을 정하고, 부상자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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