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국정 공백 최소화'
입력 2002.08.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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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총리인준 부결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지만 법에 의해 부결된 만큼 그 결과를 수용해서 모든 면에서 적합한 분을 찾아서 이번에는 반드시 인준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서 장승우 기획예산처 장관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중간보고를 받고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위축돼 온 국방비 증가율을 재정규모 증가율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서 장승우 기획예산처 장관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중간보고를 받고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위축돼 온 국방비 증가율을 재정규모 증가율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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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통령, '국정 공백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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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주요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총리인준 부결은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지만 법에 의해 부결된 만큼 그 결과를 수용해서 모든 면에서 적합한 분을 찾아서 이번에는 반드시 인준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서 장승우 기획예산처 장관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중간보고를 받고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위축돼 온 국방비 증가율을 재정규모 증가율 수준으로 상향 조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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