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K리그 빅매치] 신태용호 K리거, 골 넣고 대표팀으로!

입력 2017.08.18 (21:54) 수정 2017.08.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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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K리그는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골 감각을 찾은뒤 대표팀 소집에 나서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은 작은 대표팀이란 별명답게 무려 6명이 축구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공격수 이동국과 김신욱, 미드필더 이재성,

대표팀 수비진을 꾸려도 손색없는 김진수와 김민재, 최철순이 내일 광주를 상대로 예열에 나섭니다.

특히 대표팀 공격력과 직결될 이동국, 김신욱의 득점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인터뷰> 김신욱(전북 공격수) : "우리 전북에서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발탁됐는데요.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월드컵 진출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수원 염기훈과 강원 이근호는 맞대결을 벌입니다.

수원은 득점 선두 조나탄의 부상, 강원은 감독 사퇴라는 악재가 있어 두 선수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대구 조현우는 K리그 골키퍼 가운데 유일하게 선발돼 이름을 알렸습니다.

K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A매치 데뷔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표팀에 발탁된 11명의 K리거들이 처한 입장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오는 21일 한 자리에 모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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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목! K리그 빅매치] 신태용호 K리거, 골 넣고 대표팀으로!
    • 입력 2017-08-18 22:00:00
    • 수정2017-08-18 2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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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 K리그는 축구대표팀에 발탁된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골 감각을 찾은뒤 대표팀 소집에 나서게 될지 기대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북은 작은 대표팀이란 별명답게 무려 6명이 축구대표팀에 발탁됐습니다.

공격수 이동국과 김신욱, 미드필더 이재성,

대표팀 수비진을 꾸려도 손색없는 김진수와 김민재, 최철순이 내일 광주를 상대로 예열에 나섭니다.

특히 대표팀 공격력과 직결될 이동국, 김신욱의 득점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인터뷰> 김신욱(전북 공격수) : "우리 전북에서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발탁됐는데요.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월드컵 진출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대표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수원 염기훈과 강원 이근호는 맞대결을 벌입니다.

수원은 득점 선두 조나탄의 부상, 강원은 감독 사퇴라는 악재가 있어 두 선수의 활약이 절실합니다.

대구 조현우는 K리그 골키퍼 가운데 유일하게 선발돼 이름을 알렸습니다.

K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A매치 데뷔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대표팀에 발탁된 11명의 K리거들이 처한 입장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해 오는 21일 한 자리에 모입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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