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프랑스리그 데뷔골…최고 평점

입력 2017.08.20 (21:36) 수정 2017.08.2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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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랜만에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권창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7개월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고 평점을 받으며 주전 입지도 굳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종이 2대 0으로 뒤진 후반 6분, 권창훈의 추격 헤딩골입니다.

프랑스 무대를 밟은 지 일곱 달 만에 기다렸던 데뷔골이 터졌습니다.

팀 내 최고 평점인 7.7점을 받은 권창훈은주전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어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라 리가에 처음으로 승격한 지로나 선수들이 역사적인 첫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집니다.

지로나는 전반 25분 만에 두 골을 먼저 넣으며 이변을 연출하는듯했습니다.

하지만 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두 골을 내리 내주고 비겨 라 리가 첫 승점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타이완 최초의 메이저리거 천진펑이 배트를 휘두르자 성화가 점화되는 방식은 야구가 국기인 나라다웠습니다.

솔하임컵에 나선 크리스티 커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커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골프채를 던지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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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창훈, 프랑스리그 데뷔골…최고 평점
    • 입력 2017-08-20 21:39:59
    • 수정2017-08-20 21: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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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랜만에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권창훈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7개월 만에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고 평점을 받으며 주전 입지도 굳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디종이 2대 0으로 뒤진 후반 6분, 권창훈의 추격 헤딩골입니다.

프랑스 무대를 밟은 지 일곱 달 만에 기다렸던 데뷔골이 터졌습니다.

팀 내 최고 평점인 7.7점을 받은 권창훈은주전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어 대표팀에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라 리가에 처음으로 승격한 지로나 선수들이 역사적인 첫 경기를 앞두고 결의를 다집니다.

지로나는 전반 25분 만에 두 골을 먼저 넣으며 이변을 연출하는듯했습니다.

하지만 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두 골을 내리 내주고 비겨 라 리가 첫 승점을 따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 세계 젊은이들의 축제 타이베이 유니버시아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타이완 최초의 메이저리거 천진펑이 배트를 휘두르자 성화가 점화되는 방식은 야구가 국기인 나라다웠습니다.

솔하임컵에 나선 크리스티 커의 환상적인 벙커샷입니다.

커는 너무나 기쁜 나머지 골프채를 던지는 세리머니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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