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영화] ‘브이아이피’ 외
입력 2017.08.24 (12:35)
수정 2017.08.24 (1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분단된 현실 속 ‘기획 귀순자’를 소재로 한 색다른 범죄 영화가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이번 주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잔혹한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
국정원과 CIA의 기획귀순으로 남한에 건너온 북한 고위인사의 아들입니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과, 뒤를 쫓는 경찰, 그리고 북한공작원 간의 밀고 당기는 두뇌 싸움이 벌어집니다.
<인터뷰> 장동건(배우) :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명분과 자기 입장에서 오는 그런 충돌들이 계속 대립을 일으키는 거죠.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미래 세계, 세상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다크 타워’를 파괴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쪽이 맞섭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흑인 빈민가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담아내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미국의 전설적 아티스트 ‘투팍’의 삶을 그렸습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서 음악을 돌파구 삼아 세상을 향해 던진 메시지들이 인상적으로 담겼습니다.
결혼 앞에 흔들리는 연인, 이별 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마주친 옛 사랑,
어느 카페의 한 테이블을 배경으로 한 네 커플의 이야깁니다.
제한된 공간에 마주 앉은 인물의 대화만으로 구성한 신선한 방식이, 극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분단된 현실 속 ‘기획 귀순자’를 소재로 한 색다른 범죄 영화가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이번 주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잔혹한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
국정원과 CIA의 기획귀순으로 남한에 건너온 북한 고위인사의 아들입니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과, 뒤를 쫓는 경찰, 그리고 북한공작원 간의 밀고 당기는 두뇌 싸움이 벌어집니다.
<인터뷰> 장동건(배우) :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명분과 자기 입장에서 오는 그런 충돌들이 계속 대립을 일으키는 거죠.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미래 세계, 세상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다크 타워’를 파괴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쪽이 맞섭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흑인 빈민가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담아내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미국의 전설적 아티스트 ‘투팍’의 삶을 그렸습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서 음악을 돌파구 삼아 세상을 향해 던진 메시지들이 인상적으로 담겼습니다.
결혼 앞에 흔들리는 연인, 이별 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마주친 옛 사랑,
어느 카페의 한 테이블을 배경으로 한 네 커플의 이야깁니다.
제한된 공간에 마주 앉은 인물의 대화만으로 구성한 신선한 방식이, 극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 주 개봉영화] ‘브이아이피’ 외
-
- 입력 2017-08-24 12:37:24
- 수정2017-08-24 12:49:59
<앵커 멘트>
분단된 현실 속 ‘기획 귀순자’를 소재로 한 색다른 범죄 영화가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이번 주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잔혹한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
국정원과 CIA의 기획귀순으로 남한에 건너온 북한 고위인사의 아들입니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과, 뒤를 쫓는 경찰, 그리고 북한공작원 간의 밀고 당기는 두뇌 싸움이 벌어집니다.
<인터뷰> 장동건(배우) :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명분과 자기 입장에서 오는 그런 충돌들이 계속 대립을 일으키는 거죠.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미래 세계, 세상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다크 타워’를 파괴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쪽이 맞섭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흑인 빈민가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담아내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미국의 전설적 아티스트 ‘투팍’의 삶을 그렸습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서 음악을 돌파구 삼아 세상을 향해 던진 메시지들이 인상적으로 담겼습니다.
결혼 앞에 흔들리는 연인, 이별 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마주친 옛 사랑,
어느 카페의 한 테이블을 배경으로 한 네 커플의 이야깁니다.
제한된 공간에 마주 앉은 인물의 대화만으로 구성한 신선한 방식이, 극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분단된 현실 속 ‘기획 귀순자’를 소재로 한 색다른 범죄 영화가 극장가를 찾았습니다.
이번 주 새로 개봉하는 영화들, 김빛이라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잔혹한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성,
국정원과 CIA의 기획귀순으로 남한에 건너온 북한 고위인사의 아들입니다.
사건을 은폐하려는 국정원과, 뒤를 쫓는 경찰, 그리고 북한공작원 간의 밀고 당기는 두뇌 싸움이 벌어집니다.
<인터뷰> 장동건(배우) : '정말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명분과 자기 입장에서 오는 그런 충돌들이 계속 대립을 일으키는 거죠.
두 개의 차원이 공존하는 미래 세계, 세상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다크 타워’를 파괴하려는 자들과, 지키려는 쪽이 맞섭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습니다.
흑인 빈민가의 현실을 직설적으로 담아내 뜨거운 지지를 받았던 미국의 전설적 아티스트 ‘투팍’의 삶을 그렸습니다.
가난과 차별 속에서 음악을 돌파구 삼아 세상을 향해 던진 메시지들이 인상적으로 담겼습니다.
결혼 앞에 흔들리는 연인, 이별 후 예기치 않은 곳에서 마주친 옛 사랑,
어느 카페의 한 테이블을 배경으로 한 네 커플의 이야깁니다.
제한된 공간에 마주 앉은 인물의 대화만으로 구성한 신선한 방식이, 극의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
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김빛이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