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허리케인 상륙 예상…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7.08.25 (12:27)
수정 2017.08.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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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텍사스 주에 지난 2008년 이후 9년 만에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멕시코만 해상에 있는 열대폭풍 '하비'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현지시간 25일 중 텍사스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텍사스 주는 30개 카운티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원유시설도 일시 폐쇄하는 등 선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멕시코만 해상에 있는 열대폭풍 '하비'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현지시간 25일 중 텍사스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텍사스 주는 30개 카운티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원유시설도 일시 폐쇄하는 등 선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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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텍사스, 허리케인 상륙 예상…비상사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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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5 12:29:18
- 수정2017-08-25 12:34:20
미국 남부 텍사스 주에 지난 2008년 이후 9년 만에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기상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멕시코만 해상에 있는 열대폭풍 '하비'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현지시간 25일 중 텍사스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텍사스 주는 30개 카운티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원유시설도 일시 폐쇄하는 등 선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멕시코만 해상에 있는 열대폭풍 '하비'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해 현지시간 25일 중 텍사스 주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텍사스 주는 30개 카운티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원유시설도 일시 폐쇄하는 등 선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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