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안타 재시동…2안타 2득점

입력 2017.08.27 (21:34) 수정 2017.08.27 (2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한 경기 안타 두 개를 기록하며 안타 행진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추신수는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대 2로 뒤진 5회 중전 안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암벽 여제’ 김자인, 26번째 월드컵 우승…역대 최다

김자인이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 4차 대회 리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자인은 월드컵 통산 리드 부문 26번째 정상에 올라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우승자로 기록됐습니다.

정진화, 근대5종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

정진화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결승에서 천400점을 따내 헝가리의 로베르트 카스자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추신수, 안타 재시동…2안타 2득점
    • 입력 2017-08-27 21:35:12
    • 수정2017-08-27 21:39:52
    뉴스 9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한 경기 안타 두 개를 기록하며 안타 행진에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추신수는 오클랜드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대 2로 뒤진 5회 중전 안타를 기록하는 등 5타수 2안타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암벽 여제’ 김자인, 26번째 월드컵 우승…역대 최다

김자인이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 4차 대회 리드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김자인은 월드컵 통산 리드 부문 26번째 정상에 올라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우승자로 기록됐습니다.

정진화, 근대5종 개인전 사상 첫 금메달

정진화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결승에서 천400점을 따내 헝가리의 로베르트 카스자를 제치고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