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제5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
입력 2017.08.28 (08:27)
수정 2017.08.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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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이죠?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지난 금요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녹취> 정찬우 : "행복한 페스티벌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녹취> 김준현 : "부산 바다! 웃음바다!"
<녹취> 임하룡 : "코미디 축제 파이팅! 최고입니다!"
코미디 거장 임하룡, 심형래 씨를 비롯해 많은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는데요.
<녹취> 김준호 : "제5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합니다!"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 씨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 막이 오른 축제!
<녹취> 김영철 :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오빠야~♬"
‘따르릉’ 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영철 씨의 공연을 비롯해 코미디언들과 9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코미디언들의 무대까지!
풍부한 볼거리로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박미선 씨의 자선 디너쇼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녹취> 박미선 :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 자리는 사실 개그맨 최초로 디너쇼를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자리에 저와 함께 하고 계시는 거예요."
박미선 씨에게 이번 쇼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녹취> 박미선 : "지금 암 투병 중인 개그맨 후배가 있어서 저도 무료로 이 공연을 준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사주신 표를 그 수익금 모두를 개그맨 후배를 돕는 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은, 이성미, 김흥국, 김지민 등 평소 박미선 씨와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녹취> 김흥국 : "박미선 씨,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남다른 의리로 자리를 빛내준 스타들, 정말 멋집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될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남은 기간에도 즐거운 웃음을 선물해주기를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이죠?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지난 금요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녹취> 정찬우 : "행복한 페스티벌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녹취> 김준현 : "부산 바다! 웃음바다!"
<녹취> 임하룡 : "코미디 축제 파이팅! 최고입니다!"
코미디 거장 임하룡, 심형래 씨를 비롯해 많은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는데요.
<녹취> 김준호 : "제5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합니다!"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 씨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 막이 오른 축제!
<녹취> 김영철 :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오빠야~♬"
‘따르릉’ 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영철 씨의 공연을 비롯해 코미디언들과 9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코미디언들의 무대까지!
풍부한 볼거리로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박미선 씨의 자선 디너쇼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녹취> 박미선 :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 자리는 사실 개그맨 최초로 디너쇼를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자리에 저와 함께 하고 계시는 거예요."
박미선 씨에게 이번 쇼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녹취> 박미선 : "지금 암 투병 중인 개그맨 후배가 있어서 저도 무료로 이 공연을 준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사주신 표를 그 수익금 모두를 개그맨 후배를 돕는 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은, 이성미, 김흥국, 김지민 등 평소 박미선 씨와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녹취> 김흥국 : "박미선 씨,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남다른 의리로 자리를 빛내준 스타들, 정말 멋집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될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남은 기간에도 즐거운 웃음을 선물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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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제5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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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8-28 08:28:44
- 수정2017-08-28 09:09:04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이죠?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지난 금요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녹취> 정찬우 : "행복한 페스티벌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녹취> 김준현 : "부산 바다! 웃음바다!"
<녹취> 임하룡 : "코미디 축제 파이팅! 최고입니다!"
코미디 거장 임하룡, 심형래 씨를 비롯해 많은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는데요.
<녹취> 김준호 : "제5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합니다!"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 씨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 막이 오른 축제!
<녹취> 김영철 :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오빠야~♬"
‘따르릉’ 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영철 씨의 공연을 비롯해 코미디언들과 9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코미디언들의 무대까지!
풍부한 볼거리로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박미선 씨의 자선 디너쇼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녹취> 박미선 :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 자리는 사실 개그맨 최초로 디너쇼를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자리에 저와 함께 하고 계시는 거예요."
박미선 씨에게 이번 쇼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녹취> 박미선 : "지금 암 투병 중인 개그맨 후배가 있어서 저도 무료로 이 공연을 준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사주신 표를 그 수익금 모두를 개그맨 후배를 돕는 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은, 이성미, 김흥국, 김지민 등 평소 박미선 씨와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녹취> 김흥국 : "박미선 씨,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남다른 의리로 자리를 빛내준 스타들, 정말 멋집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될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남은 기간에도 즐거운 웃음을 선물해주기를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이죠?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식이 지난 금요일 오후에 열렸습니다.
<녹취> 정찬우 : "행복한 페스티벌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녹취> 김준현 : "부산 바다! 웃음바다!"
<녹취> 임하룡 : "코미디 축제 파이팅! 최고입니다!"
코미디 거장 임하룡, 심형래 씨를 비롯해 많은 코미디언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는데요.
<녹취> 김준호 : "제5회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개막을 선포합니다!"
집행위원장인 개그맨 김준호 씨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 막이 오른 축제!
<녹취> 김영철 : "따르릉 따르릉 내가 네 오빠야~♬"
‘따르릉’ 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김영철 씨의 공연을 비롯해 코미디언들과 9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코미디언들의 무대까지!
풍부한 볼거리로 개막식을 찾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다음날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개그우먼 박미선 씨의 자선 디너쇼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녹취> 박미선 : "부산에서 코미디 페스티벌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 자리는 사실 개그맨 최초로 디너쇼를 하는 거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역사적인 자리에 저와 함께 하고 계시는 거예요."
박미선 씨에게 이번 쇼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녹취> 박미선 : "지금 암 투병 중인 개그맨 후배가 있어서 저도 무료로 이 공연을 준비를 했고요.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사주신 표를 그 수익금 모두를 개그맨 후배를 돕는 데 쓰도록 하겠습니다."
양희은, 이성미, 김흥국, 김지민 등 평소 박미선 씨와 절친한 연예계 선후배들도 지원 사격에 나섰는데요.
<녹취> 김흥국 : "박미선 씨, 30주년을 축하합니다."
남다른 의리로 자리를 빛내준 스타들, 정말 멋집니다.
다음달 3일까지 계속될 ‘부산 국제코미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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