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이번엔 태풍 ‘파카’…피해 속출

입력 2017.08.28 (20:33) 수정 2017.08.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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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비바람에 수십 그루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고,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차량들이 힘겹게 나아갑니다.

13호 태풍 '하토'에 이어 14호 태풍 '파카'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또다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의 여파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구이저우성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는데요,

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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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이번엔 태풍 ‘파카’…피해 속출
    • 입력 2017-08-28 20:34:51
    • 수정2017-08-28 20:54:19
    글로벌24
거센 비바람에 수십 그루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고,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차량들이 힘겹게 나아갑니다.

13호 태풍 '하토'에 이어 14호 태풍 '파카'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또다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태풍의 여파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구이저우성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최소 2명이 숨지고 25명이 실종됐는데요,

당국은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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