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20년간 수영장 만든 부부 “이웃과 함께 즐겨요~”

입력 2017.08.28 (20:48) 수정 2017.08.28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수영장이 딸린 앞마당!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셨을텐데요.

미국에 사는 이 부부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네요.

20여년 노력 끝에 완성된 '꿈의 수영장',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여기 수영장 맞아요? 호수나 계곡 아닌가요?"

동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워터파크입니다.

테네시 주에 사는 '마이키 톤튼'부부가 1993년부터 가족용 수영장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계획이 점점 커져서~ 인공 호수처럼 큰 수영장으로 완성됐습니다.

수영장을 채우는 데 약 190만 리터가 넘는 물이 사용됐는데요.

처음엔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됐지만, 이용객들이 부부의 노고를 생각해 요금을 지불하기로 제안했답니다.

꿈을 이룬 것도 놀랍지만,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모습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20년간 수영장 만든 부부 “이웃과 함께 즐겨요~”
    • 입력 2017-08-28 20:50:28
    • 수정2017-08-28 20:57:16
    글로벌24
<앵커 멘트>

수영장이 딸린 앞마당!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셨을텐데요.

미국에 사는 이 부부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었다네요.

20여년 노력 끝에 완성된 '꿈의 수영장',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여기 수영장 맞아요? 호수나 계곡 아닌가요?"

동네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워터파크입니다.

테네시 주에 사는 '마이키 톤튼'부부가 1993년부터 가족용 수영장을 만들기 시작했는데요.

계획이 점점 커져서~ 인공 호수처럼 큰 수영장으로 완성됐습니다.

수영장을 채우는 데 약 190만 리터가 넘는 물이 사용됐는데요.

처음엔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됐지만, 이용객들이 부부의 노고를 생각해 요금을 지불하기로 제안했답니다.

꿈을 이룬 것도 놀랍지만,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모습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