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10대 매몰 필사의 구조현장
입력 2002.09.0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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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산사태로 차량 10여 대가 매몰된 강릉 왕산면 35번 국도에서는 하루 종일 탑승자 구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700여 톤의 흙더미가 도로를 휩쓸었습니다.
끝에 아슬아슬하게 차량이 걸려 있습니다.
다른 차량들은 엿가락처럼 휘어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어제 아침 이곳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그대로 돌더미와 흙속에 파묻혔습니다.
구조대원 수십 명이 달려들어 일일이 손으로 돌과 흙더미를 걷어냅니다.
생존자가 있을지 몰라 조심스럽게 구조작업이 진행됩니다.
⊙구조 대원: (운전자가) 있습니다.
⊙기자: 어떻게 됐어요?
⊙구조 대원: 모래에 압사 당했어요.
⊙기자: 몇 분이나 계세요?
⊙구조 대원: 운전자 1명입니다.
⊙기자: 흙더미 속에 묻힌 다른 차량에서도 운전자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추가붕괴위험 때문에 더 이상 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문복기(강릉소방서장): 2차 붕괴가 염려스러워서 장비가 투입 못 되고 지금 수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자: 구조대는 사고현장에 매몰된 운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내일 다시 구조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민성입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700여 톤의 흙더미가 도로를 휩쓸었습니다.
끝에 아슬아슬하게 차량이 걸려 있습니다.
다른 차량들은 엿가락처럼 휘어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어제 아침 이곳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그대로 돌더미와 흙속에 파묻혔습니다.
구조대원 수십 명이 달려들어 일일이 손으로 돌과 흙더미를 걷어냅니다.
생존자가 있을지 몰라 조심스럽게 구조작업이 진행됩니다.
⊙구조 대원: (운전자가) 있습니다.
⊙기자: 어떻게 됐어요?
⊙구조 대원: 모래에 압사 당했어요.
⊙기자: 몇 분이나 계세요?
⊙구조 대원: 운전자 1명입니다.
⊙기자: 흙더미 속에 묻힌 다른 차량에서도 운전자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추가붕괴위험 때문에 더 이상 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문복기(강릉소방서장): 2차 붕괴가 염려스러워서 장비가 투입 못 되고 지금 수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자: 구조대는 사고현장에 매몰된 운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내일 다시 구조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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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10대 매몰 필사의 구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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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산사태로 차량 10여 대가 매몰된 강릉 왕산면 35번 국도에서는 하루 종일 탑승자 구조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700여 톤의 흙더미가 도로를 휩쓸었습니다.
끝에 아슬아슬하게 차량이 걸려 있습니다.
다른 차량들은 엿가락처럼 휘어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
어제 아침 이곳을 지나던 차량 10여 대가 그대로 돌더미와 흙속에 파묻혔습니다.
구조대원 수십 명이 달려들어 일일이 손으로 돌과 흙더미를 걷어냅니다.
생존자가 있을지 몰라 조심스럽게 구조작업이 진행됩니다.
⊙구조 대원: (운전자가) 있습니다.
⊙기자: 어떻게 됐어요?
⊙구조 대원: 모래에 압사 당했어요.
⊙기자: 몇 분이나 계세요?
⊙구조 대원: 운전자 1명입니다.
⊙기자: 흙더미 속에 묻힌 다른 차량에서도 운전자 2명이 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추가붕괴위험 때문에 더 이상 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문복기(강릉소방서장): 2차 붕괴가 염려스러워서 장비가 투입 못 되고 지금 수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자: 구조대는 사고현장에 매몰된 운전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내일 다시 구조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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