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핀란드, 제22회 ‘에어 기타’ 경연대회

입력 2017.08.29 (11:11) 수정 2017.08.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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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오울루에서는 제22회 '에어 기타' 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에어 기타'는 연주자가 실제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허공에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는 겁니다.

코드를 외고 악보를 보는 능력보다 얼마나 음악을 잘 표현하고 즐기는지가 중요한데요.

<녹취> 블루멘크린츠(심사위원) : "'에어 기타'는 일정한 패턴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밤 가려질 위대한 연주자는 '에어 기타' 횃불을 들고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랍니다."

세계 평화를 증진하고 전쟁과 기후 변화를 막는 것이 목표라는 '에어 기타' 세계 대회.

올해 우승은 미국의 남성 참가자가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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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9 11:11:59
    • 수정2017-08-29 1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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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오울루에서는 제22회 '에어 기타' 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에어 기타'는 연주자가 실제 기타를 사용하지 않고 허공에 기타를 치는 시늉을 하는 겁니다.

코드를 외고 악보를 보는 능력보다 얼마나 음악을 잘 표현하고 즐기는지가 중요한데요.

<녹취> 블루멘크린츠(심사위원) : "'에어 기타'는 일정한 패턴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밤 가려질 위대한 연주자는 '에어 기타' 횃불을 들고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길 바랍니다."

세계 평화를 증진하고 전쟁과 기후 변화를 막는 것이 목표라는 '에어 기타' 세계 대회.

올해 우승은 미국의 남성 참가자가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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