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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밟자마자 ‘푹’…中 에스컬레이터는 ‘죽음의 덫’?
입력 2017.08.29 (23:28) 수정 2017.08.30 (00:14)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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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꺼져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로 해마다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이 상행선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려고 하는데요.

발판이 푹 꺼지며 아래로 빨려 들어갑니다.

일행이 극적으로 팔을 붙잡았고, 행인들이 힘을 보태 한참 만에 끌어올렸습니다.

발판 나사가 제대로 조여졌는지 등 사고 원인이 조사 중입니다.

2년 전, 세 살배기 아들과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던 30대 여성이, 발판 아래로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추락해 숨진 끔찍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중국에서 유사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속 발판이 '죽음의 덫'으로 불리게 됐고, 에스컬레이터 공포증까지 유발됐습니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작업자가 추락하거나 어린이의 신체가 끼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지난 한 해에만 41명이 관련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밟자마자 ‘푹’…中 에스컬레이터는 ‘죽음의 덫’?
    • 입력 2017-08-29 23:30:46
    • 수정2017-08-30 00: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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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하철에서 에스컬레이터 발판이 꺼져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사고로 해마다 수십 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중년 여성이 상행선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려고 하는데요.

발판이 푹 꺼지며 아래로 빨려 들어갑니다.

일행이 극적으로 팔을 붙잡았고, 행인들이 힘을 보태 한참 만에 끌어올렸습니다.

발판 나사가 제대로 조여졌는지 등 사고 원인이 조사 중입니다.

2년 전, 세 살배기 아들과 백화점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던 30대 여성이, 발판 아래로 빠진 아들을 구하려다 추락해 숨진 끔찍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중국에서 유사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속 발판이 '죽음의 덫'으로 불리게 됐고, 에스컬레이터 공포증까지 유발됐습니다.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작업자가 추락하거나 어린이의 신체가 끼는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지난 한 해에만 41명이 관련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