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산악자전거 타고 ‘고비 사막’ 질주

입력 2017.08.30 (10:55) 수정 2017.08.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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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거칠고 황량한 중국의 '고비 사막'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고 내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산악자전거가 뿌연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중국의 '고비사막' 한가운데서 역동적인 자전거 주행 묘기가 펼쳐졌는데요.

척박한 '미지의 땅' 정복에 나선 이들은 캐나다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대런 배레클로드'와 그의 동료들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와 건조한 기후도 이들의 질주를 막을 수 없었는데요.

가파른 암석 사막을 평지인 것처럼 쉼 없이 통과하며 궤적을 그려내는 대담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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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산악자전거 타고 ‘고비 사막’ 질주
    • 입력 2017-08-30 11:01:58
    • 수정2017-08-30 11:13:0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거칠고 황량한 중국의 '고비 사막'에서 산악자전거를 타고 내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산악자전거가 뿌연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거침없이 내달립니다.

중국의 '고비사막' 한가운데서 역동적인 자전거 주행 묘기가 펼쳐졌는데요.

척박한 '미지의 땅' 정복에 나선 이들은 캐나다 출신의 산악자전거 선수 '대런 배레클로드'와 그의 동료들입니다.

한낮 최고기온이 5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와 건조한 기후도 이들의 질주를 막을 수 없었는데요.

가파른 암석 사막을 평지인 것처럼 쉼 없이 통과하며 궤적을 그려내는 대담함에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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