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 폭우’ 휴스턴 강수량 1.25m…역대 최대

입력 2017.08.30 (19:27) 수정 2017.08.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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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폭우로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는 면적의 30%가 물에 잠겼다고 홍수통제국이 밝혔습니다.

수몰 면적은 약 1천400㎢로, 시카고와 뉴욕시를 합한 것과 비슷합니다.

휴스턴에 6일 연속 내린 비의 양은 미국 역대 최다 강수량인 1.25m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16명으로 늘었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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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비 폭우’ 휴스턴 강수량 1.25m…역대 최대
    • 입력 2017-08-30 19:32:26
    • 수정2017-08-30 19: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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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폭우로 미국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는 면적의 30%가 물에 잠겼다고 홍수통제국이 밝혔습니다.

수몰 면적은 약 1천400㎢로, 시카고와 뉴욕시를 합한 것과 비슷합니다.

휴스턴에 6일 연속 내린 비의 양은 미국 역대 최다 강수량인 1.25m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16명으로 늘었다고 미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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