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UFG 훈련 오늘 종료…군 5만 여 명·미군 만 7,500여 명 참가

입력 2017.08.31 (12:11) 수정 2017.08.3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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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오늘 끝납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5만여명과 미군 만 7천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예년과 같이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계획 5015'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등을 토대로 실기동 훈련이 아닌 '워게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북한은 지난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쏜 데 이어 29일에는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에 떨어뜨리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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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31 12:13:20
    • 수정2017-08-31 1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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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오늘 끝납니다.

지난 21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는 우리 군 5만여명과 미군 만 7천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예년과 같이 한반도 유사시를 가정한 '작전계획 5015'와 한미 공동의 맞춤형 억제전략 등을 토대로 실기동 훈련이 아닌 '워게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 기간 동안 북한은 지난 26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상으로 쏜 데 이어 29일에는 '화성-12형'을 일본 상공을 넘어 북태평양에 떨어뜨리는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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