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주사 맞기 싫어요~”

입력 2017.09.01 (20:47) 수정 2017.09.01 (2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간 견공인데요.

주사바늘이 닿기도 전에 엄살부터 피웁니다.

진료가 끝났는데도 의사선생님의 손길만 닿으면 저절로 비명을 지르고 봅니다.

주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걸 보니 병원 무서워 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 녀석은 유독 엄살이 좀 과한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주사 맞기 싫어요~”
    • 입력 2017-09-01 21:00:35
    • 수정2017-09-01 21:02:29
    글로벌24
동물병원에 간 견공인데요.

주사바늘이 닿기도 전에 엄살부터 피웁니다.

진료가 끝났는데도 의사선생님의 손길만 닿으면 저절로 비명을 지르고 봅니다.

주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걸 보니 병원 무서워 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 녀석은 유독 엄살이 좀 과한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