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英 총리에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 아냐”
입력 2017.09.07 (00:15)
수정 2017.09.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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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따라 대응책 논의를 위해 통화를 했다면서 "이러한 무모한 행동은 점증하는 북한 위협에 직면하는 전 세계의 결의만 강화할 뿐이라는 데 두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고 거듭 밝혔으며 북한의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옵션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면밀히 협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고도 밝혔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따라 대응책 논의를 위해 통화를 했다면서 "이러한 무모한 행동은 점증하는 북한 위협에 직면하는 전 세계의 결의만 강화할 뿐이라는 데 두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고 거듭 밝혔으며 북한의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옵션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면밀히 협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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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英 총리에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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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07 00:15:55
- 수정2017-09-07 00:18: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따라 대응책 논의를 위해 통화를 했다면서 "이러한 무모한 행동은 점증하는 북한 위협에 직면하는 전 세계의 결의만 강화할 뿐이라는 데 두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고 거듭 밝혔으며 북한의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옵션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면밀히 협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고도 밝혔다.
백악관은 두 정상이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도발에 따라 대응책 논의를 위해 통화를 했다면서 "이러한 무모한 행동은 점증하는 북한 위협에 직면하는 전 세계의 결의만 강화할 뿐이라는 데 두 정상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은 북한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고 거듭 밝혔으며 북한의 도발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하기 위해 모든 옵션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분명히 했다"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북한에 대한 외교적, 경제적 압력을 강화하는 데 있어 면밀히 협력해나갈 것을 다짐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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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철 기자 jc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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