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울지 마, 장난감 갖다 줄게”

입력 2017.09.07 (20:47) 수정 2017.09.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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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의 어느 가정집인데요.

아기가 배가 고픈가요? 어딘가 불편한 걸까요? 칭얼대며 울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 엄마 아빠 대신 등장하는 해결사가 있었으니! 애완견입니다.

입에 인형을 물고 아기에게 다가가 툭- 인형을 내려놓고선,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그제야 울음을 뚝 그치는 생후 19개월 된 아기! "어떻게 아기 마음을 알았을까요?"

노련한 육아 고수 애완견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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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울지 마, 장난감 갖다 줄게”
    • 입력 2017-09-07 20:33:05
    • 수정2017-09-07 20:51:36
    글로벌24
호주 멜버른의 어느 가정집인데요.

아기가 배가 고픈가요? 어딘가 불편한 걸까요? 칭얼대며 울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때 엄마 아빠 대신 등장하는 해결사가 있었으니! 애완견입니다.

입에 인형을 물고 아기에게 다가가 툭- 인형을 내려놓고선, 유유히 사라지는데요.

그제야 울음을 뚝 그치는 생후 19개월 된 아기! "어떻게 아기 마음을 알았을까요?"

노련한 육아 고수 애완견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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